전남지역 노선버스 10대 가운데 7대가량이
운전자 폭행에 무방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에 따르면
전남지역 시군 노선버스 천199대 가운데
운전자 보호벽이 설치된 버스는
전체의 33%인 4백여대로 전국 평균 7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광주는 천여대 가운데 732대에 설치돼
전국 평균과 비슷했습니다.
마을버스의 경우는
광주지역 33대와 전남지역 7대 가운데
한대도 보호벽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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