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지휘자를
오늘(4)부터 공개모집합니다.
광주시는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불거진
체게바라 티셔츠 논란으로 공석이 된
지휘자 자리를 채우기 위해
오늘부터 19일까지
지휘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임 지휘자는 광복절 행사에서
단원들에게 체게바라 티셔츠를 입혔다는 이유로
징계 압박을 받았고,
광주시의 문화 행정을 비판하며
두달 전 자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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