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합차 운전자 46살 박 모씨 등
차에 타고 있던 1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가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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