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영남 집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1-04 10:41:42 수정 2013-11-04 10:41:42 조회수 5

이명박 정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지 않고 진행된 사업이
영남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69건 가운데
40%인 26건이 영남에서 진행됐습니다.

반면 호남은 8건으로 11%에 불과했습니다.

이 의원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요건을
엄격하게 정해서 정권의 입맛대로
진행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