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정비가 드러난 한빛원전 2호기와 관련해
결함부 점검이 시작됐습니다.
영광 한빛원전 2호기에서
열린 재질점검에서 부실정비가 드러난
증기발생기 저온수실 4곳에 대해서
휴대용 엑스레이 성분분석과
시료채취가 이뤄졌습니다.
내일(6일)은 초음파와 침투액을 이용한
비파괴 검사가 이뤄지며,
재질점검 결과는 오는 8일 6차 특위 때
발표됩니다.
점검결과
당초 두산중공업이 주장했던 용접 재질이
아닐 경우 전면 재정비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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