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관하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민주인권평화 기념관이 당초 계획보다
확대될 예정입니다.
문화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당초 옛 전남도청 본관에
민주인권평화 기념관을 조성할 예정이었지만
옛 도청 민원실과 경찰청 본관, 상무관까지
전시공간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진단은 80년 5월 열흘간의 항쟁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상설 전시를 위해
전시관의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5.18 단체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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