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농민회가
쌀 목표가격 인상을 요구하며
전남도내 11개 시군청 앞에
5백여 톤의 벼를 야적하고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농민회는
'물가가 오르고 생산비가 상승하는 데
쌀 목표가격은 8년 동안 그대로다'며
목표 가격 23만 원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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