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 갓 들어온 후임 의경을
선임의경들이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모 기동중대 소속 21살 박 모 수경 등
3명을 입건해 수사한 결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가해 정도가 심한
상경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 전입한 20살 김 모 이경을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하거나 손바닥으로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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