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료제조업체로부터
1억원 가량의 돈을 받아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상품권을 챙긴 혐의로
전북과 충남 지역 축협 조합장
13명과 사료업체 대표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중입니다.
이들은 여행경비가 부족하자
농협사료 첨가제 납품업자에게 3천만원을
받아 충당했으며 당시 조합장들은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