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료 납품대가 공짜해외여행 축협조합장들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1-07 10:41:52 수정 2013-11-07 10:41:52 조회수 3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료제조업체로부터
1억원 가량의 돈을 받아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상품권을 챙긴 혐의로
전북과 충남 지역 축협 조합장
13명과 사료업체 대표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중입니다.

이들은 여행경비가 부족하자
농협사료 첨가제 납품업자에게 3천만원을
받아 충당했으며 당시 조합장들은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