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수순을 밟고 있는
광주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종합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은 오는 18일 부터
15명 안팎의 검사역을 투입해 4주간 광주은행에
대한 종합검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금융감독원은 광주은행에 자료를
요청해 사전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금감원의 검사는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광주은행의 경영평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