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신청사 이전 공사와 관련해
수십억원대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신안군 신청사 건립에 참여했던 시공업체는
최근 신안군을 상대로 공사 지체배상금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1심 재판부는 신안군에게
11억여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006년 동절기와 조선타운 연계 등을
이유로 신청사 공사를 2년여 동안 중단했었고
공사 착공 5년만인 2011년, 압해도에 신청사가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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