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비율이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기초생활 수급자는
5만 7천여 명, 전체 인구의 3.9%로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의 기초생활 수급자 비율은 4.6%로
전북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기초생활 수급자의 주거안정과
수익증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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