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임내현 의원은 현정부 들어
대통령 경호실의 기강이
심각하게 해이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내현 의원은 대통령 경호실이 제출한
직원 징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는 2건이었던 징계가
올해는 10월까지
11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징계 사유가 부적절한 사생활과
총기관리 미흡, 음주운전 등으로 나타났다며
경호실은 흐트러진 기강부터
바로 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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