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소속의 광주 전남 지방의원들이
정당 해산 심판 청구에 반발해 삭발했습니다.
전주연 광주시의원을 비롯한
광주 전남의 지방의원 25명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삭발한 데 이어
시청 주변에서 삼보일배를 진행하며
정부의 조치에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정당 해산과 가처분 신청을 통해
의원직을 박탈하려 한다며
야만적인 독재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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