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프로포폴 오·남용 혐의 병원장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1-08 04:16:39 수정 2013-11-08 04:16:39 조회수 4

광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프로포폴을 오남용한 혐의로 광주의 한병원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 6월까지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통증 치료를 한다며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환자만 3천여명에 달하며1인당 많게는 130여회를 투약한 환자도 있습니다

A씨는 프로포폴 투약이
자신만의 통증치료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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