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한
네티즌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김대중 평화센터는 김 전 대통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자들을
철저히 수사해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서부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측은 김 전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비하한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글과
포털 사이트 '다음' 카페에 게시된
12조 원 차명 계좌설 등이
고소장 내용에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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