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정비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한빛 2호기에서 이상 신호가 발견돼
재검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빛 2호기 특별조사위원회는
증기발생기 용접부에 대한 비파괴검사를
실시한 결과 용접부 인근 한 군데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돼 정밀검사를 통해
결함 여부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심각한 결함은 아니지만
법적인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가
일부 나왔다며 원안위의 승인이 나는대로
재검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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