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공사가 노인들의 무임승차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지하철을 운영하는
6개 대도시의 공사들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주어지는 무임승차 혜택을
소득에 따라 차이를 두거나
70세 미만 노인에 대해서는
혜택을 줄이는 방안 등을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고령화 등으로
무임승차 비중이 늘어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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