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사가
하계 유대회 조직위의
새 임시청사가 될 것인지
오늘(11일) 결정됩니다.
유대회 조직위는
광주 남구청사를 포함해
새 임시청사 공모에 응한 4곳을 대상으로
실제 면적이나
주변 여건 등을 확인했고
오늘(11일) 오전에 그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번 공모의 경우
접근성보다는
저렴한 임대료가 우선 순위여서
민간건물보다
상대적으로 임대료 조정이 다소 쉬운
남구청사를 염두에 두고
공모가 진행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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