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공항내 면세점 매출도
점차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무안공항내 면세점 매출액이
지난달말 기준으로 13억원을 돌파해
지난 한 해 매출액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개점 이듬해인 재작년과 비교해
면세점 매출은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무안공항은 국내외 항공편이 늘면서
이용객이 9월말 11만 명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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