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선기 광주시의회 의원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시 여성 경제활동 인구는
29만 7천 명으로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이 47.3%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여성 창업률도
전국 평균 증가율보다 1.6% 포인트 낮은
6.5% 증가하는 데 머물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