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소비자 분쟁의 합의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천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소비자와 카드사의 피해접수를
분석한 결과 합의율이 평균 58%에 그쳤습니다.
광주지역의 경우 지난해부터 올 8월까지
신용카드 소비자 피해 접수 가운데 절반만이
배상과 해지 등 구제를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취하중지와 정보공개 등
제대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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