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가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과 함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마을 안전지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광산구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특정 정보를 수집해
웹상의 지도에 표시해 공유하는
커뮤니티 맵핑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커뮤니티 맵핑은
주민들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보도블록과
우범지역 등을 스마트폰으로 찍은 뒤
'맘편한 광산' 앱에 올리면
사진의 GPS 좌표를 분석해
웹지도에 표시함으로써 주민들이 직접
마을 안전지도를 만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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