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도시에
색다른 조형물로 활기를 불어넣는
광주 폴리 2차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9개 나라 8개 팀이 참여해
'인권과 공공공간'을 주제로
광주도심에 설치한 8개의 폴리를 공개했습니다.
2001년 처음 시도한 1차 폴리사업이
옛 광주읍성터를 중심으로
원도심 재생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2차 폴리는 건축가와 예술가 등의 협업을 통해
사회와 소통에 나섰다는 점이 주목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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