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야구장 조형물의
표절 논란 의혹을 검토할
별도의 위원회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별도의 위원회를 꾸려
새 야구장 조형물의
표절 의혹을 검토할 계획이었지만
애초의 작품 심사위원을
검토 위원으로 재선임할 지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주까지 위원회를 구성해
다음주부터
표절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어서
야구장 조형물을
최종 확정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일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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