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6시 30분쯤 구례군 구례읍의 한 편의점에
28살 장 모씨가 편의점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저항하는 여주인 35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여주인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친척 집에 숨어 지내던 장씨는
오늘 오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장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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