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삼성전자서비스 직원 故 최종범씨
사건과 관련해 금속노조가
어제(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전자 서비스 노동자들의 권리찾기
운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앞으로 한달 동안
광주전남 지역의 삼성전자서비스에서 1인 시위 등을 통해 직접고용과 근로기준법 준수,
노동조합 가입 운동 등을
삼성 측에 요구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광주전남 지역 삼성전자서비스측에
단체교섭을 요구하고 근로기준법 위반 사례를
찾아 고소, 고발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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