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남면과 진원면 일대에 조성될
나노산업단지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장성군은
한국산업단지 공단이 사업비 천 2백억원을
투입해 진원면과 남면 일대 90만 제곱미터를
미래형 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산단 조성사업
기공식을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노산단 조성사업은 당초 LH 공사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경영난으올 철수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며, 현재는 편입 토지의
보상 협의율이 98 퍼센트에 이르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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