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자연마을 59곳 상수도 혜택 못 받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1-13 11:00:19 수정 2013-11-13 11:00:19 조회수 3

진선기 광주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내고
광주의 상수도 보급률이 100%에 가깝지만
"광주 광산구와 북구 일대 자연마을 59곳은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원은
해당 마을의 경우
지하수 오염과 식수난을 겪고 있다며
연차별 공급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의 애로를
해결해 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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