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수 주민소환 투표의 절차가
오늘(14)부터 개시됨에 따라
서기동 군수의 직무가 정지됩니다.
구례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소환 청구 취지와 투표일 등을 담은
주민소환 투표안을 오늘 발의하고,
선거인 명부 작성에 들어가는 등
투표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일은 다음달 4일로 예정된 가운데
투표안이 발의됨에 따라
서기동 군수의 직무는
선거일까지 정지되고,
부군수가 직무를 대행하게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