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나주시청 6급 공무원 47살 이 모씨를
입건하고, 직권남용 혐의로
6급 공무원 47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4월
나주시 하수관거 사업 입찰과 관련해
공고가 나기 전 업체측에
설계도면과 내역서 등을 이메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고
김씨는 업체의 실적이 부족한데도
자격을 충족한 것으로 해석해 편의를
봐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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