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 돕기 운동
광주에서도 시작됐습니다.
광주 YMCA는 필리핀 마닐라 YMCA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오늘(15) 오후 2시부터 광주 우체국 앞에서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국제 교류센터도 긴급 구호품을
필리핀에 보내기로 했고,
사단법인 희망나무는
오늘(15) 필리핀 현지에
의사와 약사 등 의료진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도 오늘 오전 11시부터 두시간동안
신세계 백화점 1층에서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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