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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1-15 12:08:05 수정 2013-11-15 12:08:05 조회수 6

요양병원에서 침대에 묶인 채 방치되고 있는
노인 실태를 고발한 광주 엠비씨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가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도 해당 병원의 노인 학대 행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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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도중 쇠파이프에 맞아 의식불명에 빠진 뒤 17년 동안을 투병해 온 의경이 끝내 숨졌습니다

비극적인 역사의 희생자가 된 한 젊은이의
사연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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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까지는 화창하면서도 포근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모레 낮부터는 다시 추워지는데,
모레 밤과 월요일 새벽 사이에는,
광주에 첫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나무를 소재로 한 과거와 현재의
예술 작품들이 한 자리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숲에 부는 바람 풍죽' 특별전이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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