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해남군 삼산면 어성교 인근 도로에서
31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타이어 펑크로 갓길에 세워둔 2.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5살 김 모씨가
크게 다치는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 씨가
좌로 굽은길에서 사고차량을 뒤늦게
발견했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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