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사망 의경 애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1-16 12:00:38 수정 2013-11-16 12:00:38 조회수 8

의경 복무중 시위 현장에서 부상을 당해
17년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다
숨을 거둔 고 김인원 의경에 대해
여야 정당이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새누리당은 논평을 통해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도 논평을 내고
고인의 죽음은 과거 우리의 아들 딸들이
겪어야 했던 시대적인 아픔을 상징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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