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한 미쓰비시 중공업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미쓰비시는 소송 대리 변호사를 통해
광주지법에 항소장을 냈습니다.
한편 광주지법 민사12부는 지난 1일 미쓰비시측이 양금덕 할머니 등 원고 4명에게 1억5천만원씩, 모두 6억8천만원의 위자료를 배상하도록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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