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
특검을 요구한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청원 운동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시민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시민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특검 도입 청원 엽서를 받아왔지만
앞으로는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해
일반 시민들로부터
청원 엽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18)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방침을 밝히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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