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애 광주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통해
광주시의 올해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각각 40%와 63%에 머무르는 등
최근 4년간 전국 특별시, 광역시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같은 재정 건전성 악화의 주 요인으로
광주도시공사 등
공기업 부채를 거론하며
공기업도 신규 사업에 투자할 때
의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법률이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