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오늘(18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를 방문해
재판보고 집회를 갖습니다.
일본 시민단체와 함께 하는
이번 보고 집회에서 시민모임은
최근 광주지법의 배상 판결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최종 승리를 위한 양국 시민들의
연대투쟁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65년 한일청구권 협정의 문제점과 함께
개인 청구권의 유효성을 주장하는
한일 시민단체 및 변호인단의 공동성명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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