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가기록원이
3.1 운동 희생자와 일제 징용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전남지역은
81명의 피살자와 4만명이 넘는 징용자의
이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부 가운데 3.1운동 당시 피살된
630명의 한국인 가운데 전남 지역 인물은
81명으로 경남, 경기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또, 일제 때 징용된 한국인 22만 9천 781명
가운데 전남지역은 4만 1천 431명으로
경북과 경남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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