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의 요양급여를 허위 청구했다 적발된
광주 남구 구의원이 운영하는 요양원에 대해
남구청이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남구는 3년 동안 5억여원의 장기요양 급여비를
부풀려 받은 사실이 적발된
최 모 남구 의원이 운영하는 노인 요양원에
대해 지정 취소 4개월과 과태료 50만원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에서 생활중인 노인 25명은
다른 노인요양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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