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가구당 저축액은
전국 최고인 반면
빚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 금융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으로
광주의 가구당 저축액은 7천6백31만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가구당 부채는 3천6백96만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네번째로 적었고,
광역시 가운데는 가장 적었습니다.
또 지난해 가구당 소득은 4천6백77만원으로
울산과 서울,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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