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인
A옥션의 올해 마지막 메이저 경매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광주 유스퀘어 갤러리에서 열린
경매에는 현대 미술의 거목인
오지호 화백의 작품과
오 화백의 맥을 잇는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서 선보였습니다.
또 소치 허련의 수묵화 화첩을 비롯해
진도 운림산방의 최초 공개작들이 경매에 올라 지역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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