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화순 군수 선거에서
집안 싸움이 재연될 전망입니다.
임호경 전 화순군수가
내년도 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전형준 전 군수와 10여년에 걸친
부부,형제 군수의 집안 대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화순군은 지난 2004년 이후 전 군수들의
부인과 동생이 잇따라 보궐선거 등을 통해
당선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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