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오늘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문화관광정책실 직원들의 집단성명사태에 대해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한 처사로 규정하고
책임있는 인사가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다만
어제부터 전면 중단됐던 예산안 심의는
시민 여론을 의식해 다시 진행하기로 하고
행정자치위원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경위조사와 책임자 문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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