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와 견인대행업체 사이에 벌어진
소송에서 남구가 최종 승소했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대법원이 견인대행업체 대표의
운영비 횡령 혐의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최종 확정 판결했습니다.
한편, 광주지법도
견인대행업체가 남구를 상대로 제기한
1억 3천여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남구가 손해배상할 이유가 없다며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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