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 저녁 7시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여인숙에서
중국교포 56살 유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지병을 앓고 있었던 점과
최근 일감이 줄면서 일을 하지 못했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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