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농업인 이자 보전 사업' 신청 2배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1-23 10:38:42 수정 2013-11-23 10:38:42 조회수 5

농업인을 대상으로
정책 자금의 이자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아자 차액 지원사업
신청 건수가 3천 2백 여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신청 건수의 2배에
이르렀습니다.

농업정책자금 이자 차액 지원 사업은
농어촌진흥기금 등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각종 정책자금을, 1퍼센트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자 일부를
전라남도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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