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리테일에 인수된
옛 현대백화점이 새단장 공사를 마치고
NC 광주역점으로 오픈했습니다.
오늘(22일) 개점 기념식을 갖은 NC 광주역점은
기존 브랜드의 80%이상을 새롭게 교체했고,
40~50대 고객은 물론, 20~30대 신규 고객층까지
끌어들이기 위한 쇼핑공간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NC측은 또, 광주에 추가로 최대 5개까지
점포를 출점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광주지역 백화점 업계의 치열한 판촉전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