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화학교 성폭행 피해자들이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인화학교 성폭행 피해자 7명이
학교 행정실장과 교사 등 6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가해자들이
원고 7명 중 4명에게 각각 2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습니다.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원회는
"승소는 사필귀정이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계속 대응해 나가겠다고"고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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